군자는 내 모습을 물에 비친 거울로 보지 말고 사람을 거울로 삼아 내 모습을 비추어서 반성하는 것이 좋다. 물에 비추어진 자기 모습은 외면만 볼 수가 있다. 그러나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이로써 자기가 행하고 있는 잘잘못을 판단할 수가 있다. 묵자가 인용한 옛 말. -묵자 배고프다고 바늘로 허리 저리랴 , 어려운 경우를 당했다 하여 무리한 짓을 할 수는 없다는 말.오늘의 영단어 - renounce : (권리등을)포기하다, 단념하다, 부인하다, 관계를 끊다언제 어디서나 항상 자기 속에 잠들어 있는 또 한 사람의 자기에 대하여 눈을 뜨라. -불경 오늘의 영단어 - global warming : 지구 온난화오늘의 영단어 - counterproposal : 역 제안, 반대 제안연애란 그 두 사람이 일체가 되는 것이며,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천사가 되어 융합하는 것이다. 그것은 천국이다. -위고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갈을 얻어 먹는다 , 눈치가 빠르면 어디에 가도 군색하지 않게 지낼 수 있다는 말. 문 밖에 나설 때는 큰 손님을 대하는 것처럼 하고 방안에 들어올 때에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하라. -명심보감 남녀의 성생활은 이 사람을 떠나지 못하게 하며 자신의 품속에 잡아 두려는 상실(喪失)의 불안함이다. -프란체스코 알베로니